자구로 깨운 알로카시아 무늬 프라이덱입니다.
작은 플라스틱분에 분갈이 흙을 담고 자구를 심어 미니온실에 넣어주었어요. 그렇게 기다림의 시간이 지나 알로카시아 무늬 프라이덱 자구에서 예쁜 무늬잎이 돋아났어요.
뿌리가 많이 생기고 잎이 3장이상 나기를 미니온실에서 키우며 기다렸다가 이번에 미니 그로브팟에 심어주었답니다.
무늬가 너무 예쁘죠? 완전 무천이 잎이 나와서 너무 이뻐요.
사진속 친구들 말고도 자구로 깨운 무프덱(알로카시아무늬프라이덱)이 6개가 생겼어요.
무프덱 부자가 되었습니다. 무프덱 말고도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그린벨벳과 드래곤스케일바리에가타 자구도 여러 개체가 깨어나고 있는 중입니다.
예쁜 잎을 보는 즐거움을 물론, 자구를 깨워 개체수를 늘리는것도 알로카시아를 키우는 재미 중 하나입니다.
보면 볼수록 너무 예뻐서 뿌듯한 요즘입니다.
초록/화이트의 그로브팟에 심어주니 더 예뻐진것 같고 잘어울립니다.^^
- 최대한 작은 화분에 심을것!
유묘의 경우 좀 더 세심한 보살핌이 필요하며 미니온실을 활용해줍니다. 실습과 온실을 오가며 실습 적응력을 키워주고 있어요.
- 통풍과 습도 조절에 신경 쓸것!
- 과습에 주의 할것!
속흙까지 물이 마를때쯤 물을 줍니다. 너무 자주 물을 주어 뿌리가 무르거나 하엽지는 잎이 생기지 않도록 신경써주어야해요.
아래쪽의 노랗게 하엽지는 잎은 제거 해주었어요.
그로브팟에 식재 후 일주일정도 되었는데 벌써 신엽이 나오고 있어요. 잘 적응을 한것 같습니다.
옐로우 히메몬스테나 삽수를 구입하게 되었는데요. 너무 작은 잎에 찢잎이 아직 없지만 미니 그로브팟에 식재 후 새잎 하나가 펼쳐졌어요. 어서 찢잎을 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