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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는 방법

by dalsoha° 2023. 5.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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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저의 최애 식물은 하얀 잎맥과 벨벳질감의 잎이 매력적인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입니다. 이번 포스팅에서는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는 방법에 대해 소개해 보려고 합니다. 지금 알로카시아의 자구를 깨워 번식을 하고 지인들께 선물을 하고 있는데 예쁘고 매력적인 것은 물론 키우는 재미가 큰 식물입니다. 그럼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요?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1.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소개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크고 광택이 나는 하트 모양의 잎과 대조적인 흰색 잎맥을 가진 매력적인 열대 식물입니다. 동남아시아가 원산지이고 프라이덱 말고도 여러종류의 알로카시아가 있습니다.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일반적으로 30~60cm 높이로 자라는 비교적 작은 식물로 집안의 실내에 포인트식물로 완벽합니다. 열대와 아열대 지역에서 하우스 식물이나 장식 식물로 주로 재배됩니다.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의 눈에 띄는 특징 중 하나는 눈에 띄는 잎사귀인데 식물 애호가들 사이에서 인기있는 이유입니다. 흰색의 잎맥과 벨벳질감의 짙은 녹색 잎은 독특하고 매력적입니다.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밝고 간접적인 빛과 높은 습도를 선호하며 공중 분무나 가습기를 사용하여 습도 유지를 해줍니다. 또 과습에 취약한 식물로 배수가 잘되는 흙에 심어 주는 것이 좋습니다. 과습에 주의 하며 키우면 대체로 키우기 쉬운 매력적인 식물입니다.
 

2.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는 방법 : 조명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밝고 간접적인 빛에서 잘 성장합니다. 식물을 햇빛을 통과한 창문 근처에 두되, 햇빛에 잎이 탈 수 있기 때문에 직사광선을 피해서 키우는 것이 좋습니다. 형광등이나 LED 조명과 같은 식물 조명을 사용하여 자연광을 보충 할 수도 있습니다.
 

3.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는 방법 : 온도 및 습도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65-80°F(18-27°C)와 높은 습도 사이의 따뜻한 온도에서 키우기 적합합니다. 통풍을 피하고 가습기를 가까이 두거나 화분 받침에 물을 담아 습도를 유지해 줍니다. 공중분무도 적절히 해주면 습도 유지에 도움이 됩니다.
 

4.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는 방법  : 토양

 
배수가 잘되는 혼합흙을 사용하여 과습 방지를 하여야 합니다. 상토에 펄라이트, 마사토, 바크 등을 적절히 섞어 물빠짐이 좋은 흙을 사용하여 주세요. 물빠짐이 좋지 않은 토양에 심을 경우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과습으로 힘들어 할 수 있습니다.
 

5.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는 방법 : 물주기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과습으로 인하여 뿌리가 썩을 수도 있으니 물을 너무 많이 주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지만 물을 좋아하는 식물로 물빠짐, 즉 배수가 잘되는 흙을 사용하여 습도 유지를 해 주어야 합니다. 과습하지 않게 키우는 것이 가장 중요하며 겉흙이 말랐을때 듬뿍 물을 줍니다. 식물의 성장이 느려지는 겨울철에는 물주는 주기를 잘 조절하여야 합니다.
식물을 키우는 환경에 따라 물마름 정도나 햇빛, 통풍등의 차이가 있을 수 있으므로 우리집 환경을 파악하여 적합한 때에 물을 주어야 합니다.
 

6.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는 방법  : 분갈이

 
화분에 뿌리가 가득차거나 흙의 영양이 부족해지면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의 목대가 가늘어지거나 새잎의 크기가 작아질 수 있습니다. 물빠짐이 좋은 흙으로 배합하여 분갈이을 해줍니다. 기존의 화분보다 조금 큰 화분으로 옮겨 심어줍니다. 식물의 뿌리 상태를 보고 적절히 화분의 크기를 정하여야 하며 너무 큰 화분으로 옮겨 심을 경우 과습이 올수 있으니 화분 크기 선택이 중요합니다.
과습하지 않도록, 상토에 펄라이트, 마사트, 바크 등을 적절히 섞어 물빠짐이 좋은 흙에 분갈이를 해줍니다.
 
 

 

7.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는 방법 : 번식

알로카시아 자구번식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분갈이사 뿌리를 보면 자구들이 여러개 달려있습니다. 자구를 떼어내어 지피펠렛이나 수태에 자구를 심어두면 뿌리와 잎이 자라납니다. 적절히 성장을 하면 조금 큰 화분으로 옮겨 심어줍니다. 식물 온실에서 관리를 하게 되면 온도와 습도 유지에 도움을 주어 좀 더 빠른 성장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 알로카시아 프라이덱 키우는 방법 : 가지치기

 
알로카시아 프라이덱은 새잎을 내게 되면 가장 먼저 났던 잎부터 서서히 노랗게 하엽이 지기 시작합니다. 하엽진 잎을 잘라주어 새로 난잎에 영양이 더 많이 가도록 관리해줍니다. 아깝다고 적절한 시기에 잘라 주지 않으면 새롭게 난 잎의 성장이 더디거나 작아질수 있습니다. 잎이 아래로 처지는 경우 식물 지지대를 이용하여 예쁘게 수형을 잡아 줄 수 있습니다.
 
 
알로카시아 프라이덱(Alocasia Frydeck)는 실내에서 키우기 쉬운 식물로 지속적인 관리와 관심이 필요하지만, 눈에 띄는 잎과 독특한 잎맥이 매력적인 식물로 실내 플랜테리어 포인트 식물로 추천하고 싶은 식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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