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테라 알보 예쁜 무천이 새잎이 펼쳐졌어요.
사진 속 몬스테라 알보 새잎 너무 예쁘지 않나요?
일반 몬스테라 델리시오사는 4년 넘게 키워보고 마디를 잘라 번식도 해보고 지인분들께 나눔도 하고 키워봤는데요.
몬스테라 알보는 이제서야 키워볼수 있게 되었어요.
무늬가 너무 예쁜 몬스테라 알보! 한때는 잎한장이 100만원 50만원 하던때가 있었죠. 그땐 너무 비싸 구입을 못했었는데
요즘엔 아주 합리적인(?) 가격에 부담없이 구입할수 있게 되었어요. 너무 좋아요~
9월 파주 조인폴리아에 방문했을땐 잎 한장 15,000원에 팔더라구요. 그때 구입하지 못한걸 후회하긴 했지만,
이제라도 예쁜 무천이 알보를 키울수 있게 되어 즐겁습니다.^^
저희집 몬스테라 알보는 진한 초록과 흰무늬가 예쁜 산반 무늬 삽수잎과 최근 예쁘게 펼쳐진 무늬천재 새잎까지 두장의 알보 몬스테라입니다.
앞으로 더 예뻐질것 같아요.
일반 몬스테라 델리시오사와 달리 흰지분이 탈수도 있고,
고스트가 나올수도 있지만,
새잎이 나올때마다 다른 무늬를 보는 즐거움이 있는것 같아요.
새잎이 이제 막 펼쳐져 분갈이를 못하고 있어요.
몬스테라 알보 새잎이 굳으면
에어포트 마술 화분에 옮겨 심어줄 계획입니다.
볼때마다 기분이 좋은 몬스테라 알보입니다.
다음 무늬는 어떻게 나올까 너무 기대됩니다.
저희집에 있는 몬스테라 종류는
몬스테라 델리시오사, 몬스테라 아단소니, 몬스테라 무늬 아단소니, 몬스테라 에스쿠엘레토, 그리고 몬스테라 알보
이렇게 다섯종류가 있네요.
대체적으로 키우기 쉽고 새잎도 한달에 한장이상은 내어주는 착한 식물 같아요. 무늬종은 조금더 신경을 써주게 되지만,
찢잎에 구멍 뽕뽕 뚫린 잎장이 너무 매력적인 몬스테라는 플랜테리어하기에 너무 좋은 식물이기도 하죠.
툭히 몬스테라 알보의 경우 무늬가 예뻐 집안을 밝게 만들어주고,
포인트 식물로 너무 좋은것 같아요.
빨리 여러잎이 나와 대품이 되는 그날을 기다려봅니다.